1년 전 이맘때쯤 교회를 등록하신 이상욱 집사님께서 6월 30일 주일 예배를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들어가십니다. 등록 후 목장 셀리더와 중고등부 부장 집사님을 맡아 섬기면서 교회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. 최소 2, 3년은 함께 하실 줄 알았는데, 갑작스럽게 들어가시게 되어, 아쉬움이 크지만, 이또한 하나님의 계획 중 일부임을 신뢰하며 감사를 느낍니다. 마지막 예배를 드리면서, 영국에서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가족들이 특송으로 영광돌렸습니다.
